식당 음식, 청결, 친절 최악이네요.

식당 직원이 매우 불친절합니다. 특히 주방장으로 보이는 중년여성분은 손님에게 소리치고 면박을 주기도 합니다.

음식이 맛없고 식당도 지저분 합니다. 먼지와 이물질이 바닥에 정말 많고, 수저통은 항상 뚜껑이 열려있습니다. 식재료도 제대로 준비해놓지 않아 미역국과 라면 두가지만 팔고 있었습니다. 미역국엔 그흔한 북어한조각 없이 정말 맹물에 미역만 있습니다. 예전에 오므라이스 시켰는데 기름범벅이라 느끼해서 정말 먹기힘들었습니다.

매트 옆자리에 앉아있던 가족들도 주말저녁인데 식재료 준비를 이렇게 않해놓냐고 불평하며서 어린아이들에게 컵라면을 먹이더군요.

힘든 한주를 보내고 기분전환하러 외출했다가 기분만 불쾌해지고 돌아갑니다.